▲ 정우성 전액 기부 / 사진=원더박스 © 박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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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배우 정우성이 에세이를 발간,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는 소식이다.
출판사 원더박스에 따르면, 정우성의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은 10일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로 진행된다.
정우성은 책을 통해 네팔,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지부티, 말레이시아 등 세계 난민촌을 찾은 특별한 경험을 담았다. 책의 인세는 전액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된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난민 인권운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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