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병국 기자] 유재석의 황당발언이 나와 '런닝맨'을 초토화 시켰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유재석은 순발력이 요구되는 미션 도중 "어렸을 때 꿈이 뭐였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그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똥!" 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의 황당발언에 이광수는 “그럼 형은 똥 손이 됐으니 꿈을 이룬 게 아니냐”고 이야기 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 팬미팅 굿즈 디자인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런닝맨'은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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