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시흥28기는 지난 21일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갖고 많은 내빈과 시흥총동문회 임원 및 회원, 수료생 가족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영철 경기카네기원장, 김창기 시흥총동문회장, 이태연 명예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축하객이 새로운 카네기인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춘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카네기 교육을 통해 비전을 향해 뛰는 열정을 갖게 됐다.”고 말하고 “자랑스런 카네기인으로서 긍지를 갖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신영철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부터 카네기인은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로의 역할을 다하자.”라며 수료를 축하했으며 김창기 총동문회장은 “그동안 카네기교육을 통해 새로운 리더의 자세를 배웠으며 카네기인으로 역할은 지금 부터이다. 열정으로 지역리더의 역할을 다 해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시흥카네기 28기의 총 23명은 지난 11주 동안의 교육을 통해 자신을 계발하고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웠으며, 기수생들과의 화합은 물론 시흥총동문회원으로써 지역리더들과 교류의 틀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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