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특급 동안 미모가 화제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를 관전했는데 이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배지현 키워드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팬들과 네티즌 반응 역시 역대급으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경기 중계 도중 카메라에 포착된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보라색 티셔츠 위에 흰색 남방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었는데, 마치 마네킹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절대적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이와 관련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곧바로 "On fire"이라는 문구와 함께 류현진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배지현 응원 때문이었을까. 이날 류현진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배지현은 지난해 2월 결혼한 뒤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편 류현진과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한 무한 존경을 드러내고 있다.
1987년생인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를 마친 뒤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3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처럼 보이는 까닭에 배지현은 늘상 주기적 반복적으로 온라인 포털을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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