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산업 임직원 4명,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 백년나무클럽 가입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5/17 [10: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17 [10:39]
해성산업 임직원 4명,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 백년나무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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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6일(목), 시흥시 해성산업 (대표 오승석) 이사 김종랑, 이사 최문덕, 실장 양성희, 공장장 신병철 등 임직원 4명이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이사장. ㈜광진화학 대표 강경희. 이하 재단)에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들은 2018년 재단 백년나무클럽(1년에 백만원(1회~10회 분할 납부가능)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모임으로서, 개인, 가족, 단체, 기업 등 제한이 없고, 재단홈페이지에 사진과 기부 스토리를 남기는 특별한 후원 회원)에 가입하였고, 2018년에 이어 올해도 기탁을 하게 되었다.

해성산업은 오승석대표(2019년 4월 20일 5백만원 장학금기탁)와 직원들이 시흥시 자원봉사활동과 기부에 큰 공로가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의 이익을 지역과 나누는 긍정적인 모범이 되고 있다.

해성산업 직원 4명은 “지역과 기업의 발전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서 다시 시흥시 기업이나 단체에 취업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 시흥시 관내 기업 직원들도 작고 소중한 기부활동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문의 : 재단 사무국 311-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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