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임신고백 (사진=SBS 캡처) © 박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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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가수 알리의 임신 고백이 관심이다.
알리는 지난 11일 일반인 연인과 결혼했다. 4년간 교제해온 연인과의 결혼식 현장에서 알리는 많은 이들의 축복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알리는 임신 고백을 내놓기도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알리가 결혼 소감과 깜짝 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실었다.
그는 "떨리진 않는다. 아직 공연하는 기분이 들어서 아마 입장할 때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면서 "세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황금돼지해인 만큼 복을 가져다주는 아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알리는 "많이 축하해주시고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잘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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