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팀이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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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 Happy House 자원봉사팀이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20만원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 전달했다.
유혜란 관장은 “주거개선사업의 봉사활동은 물론 따뜻한 마음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내 주거 환경 낙후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주민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시흥시시설관리공단 Happy House 자원봉사팀은 2015년 MOU를 체결한 후 지금까지 노후화된 주택 12가구를 수리해 드렸다. 앞으로도 취약한 주거 환경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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