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존에서 어린이날 대축제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친구야 놀~자!’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5/11 [17: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5/11 [17:21]
청소년 문화존에서 어린이날 대축제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친구야 놀~자!’ 열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     © 주간시흥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과 시흥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재억)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2일 은행동 대은로 청소년 문화존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대축제 “친구야 놀~자~!”가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시흥시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생대회 시상식, 소원나무 만들기, 점핑클레이, 연꽃씨앗 핸드폰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공연발표, 레크리에이션 박터트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니 즐겁고 신나게 뛰어 놀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행사 전에 ‘내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사생대회에서는 시흥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시흥시교육청교육장상에 각1명씩 4명의 어린이가 입상하였으며,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상과 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상에 각3명씩 6명의 어린이가 입상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6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청소년동아리시흥연맹, 한국전력 시흥지점, (주)아트박스, 먹는샘물, 전자랜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환경교육지원센터, 시흥외국인복지센터, 창조자연사박물관도 함께 참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