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사 후원품 전달식 진행

외국인들을 돕기 위해 의류 등 다양한 후원품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7/16 [10: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16 [10:02]
통큰사 후원품 전달식 진행
외국인들을 돕기 위해 의류 등 다양한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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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사(회장 박성운)에서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713일 중고의류 17박스분량의 후원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통큰사는 통 큰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기업과 가게를 운영하는 대표와 회장들을 중심으로 2013년에 만들어진 단체로 글로벌시장 개척과 지식나눔 실천은 물론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들은 중고의류 17박스 분량으로 통큰사 회원들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돕고자 각자 모은 의류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운 통큰사 회장은 기업과 가게를 운영하는 대표분들이 모여서 외국인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각자 안쓰고 불필요한것들을 모으게 되었다. 국내 거주하는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시흥시 내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외국인분들이 많으신데 그분들에게 이번 후원품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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