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달 후보 시화MTV 거북섬 공약 현장방문

오토캠핑장, 요트마리나를 포함한 해양관광레져타운 조성공약 제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5/22 [23: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22 [23:40]
곽영달 후보 시화MTV 거북섬 공약 현장방문
오토캠핑장, 요트마리나를 포함한 해양관광레져타운 조성공약 제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장후보는 22일(화)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화MTV의 거북섬을 방문하여‘거북섬 해양관광레저타운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순택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홍지영 시흥시의원, 이금재 자유한국당 시흥시 의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가 동행했다

▲     © 주간시흥

 

거북섬은 시화호 해변에 위치한 거북이 모양의 인공섬으로 지상에서는 그 형태를 알 수 없으나 항공촬영을 하면 거대한 거북이모양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곽후보의 공약은 이곳에 해수면에 띄워진 수상펜션타운, 일반 승용차와 캠핑카를 위한 오토캠핌장, 레저용 요트가 정박가능한 마리나, 카지노를 포함한 관광호텔, 열기구와 짚라인 탑승장, 수상스키와 제트스키 탑승장 등을 포함한 ‘해양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이도와 월곶을 명품외식타운으로 조성하고, 산업기술대학교에 관광레포츠학과를 신설하여 인재를 육성하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시흥구간을 조기 개통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 주간시흥


곽 후보는 개발이 완료될 경우 거북섬은 한국의 ‘팜주메이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바이는 팜주메이라 인공섬에 50개의 고급호텔, 워터파크를 건설하여 연간 수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곽 후보는 수도권 주민들의 레저욕구 충족은 물론 인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면 중국과 동남아 등 외국 관광객들도 상당수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