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출마의 변)
▲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시흥에 뿌리를 내린 지 어느새 2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처음에는 잠시 머물러 갈 곳이라고 생각했던 시흥이 삶의 터전이 되고,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고향이 되었다. 나에게 꿈을 꾸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하는 시흥이 좋다. 사람 냄새 나는 시흥이 참 좋다.
지난 10년간 부모교육, 리더십 강사로 교육 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갖고, 총선과 대선, 그리고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정당에 참여하고 여성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워 왔다.
강단 있고 주체성이 분명한 시의원만이 원칙과 시민의 이익을 지킬 수 있다. 정치개혁에 앞장서며,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
교통, 환경,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산확보와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에 힘쓰겠다. 따뜻한 감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흥의 미래를 바꾸겠다.
교육 대변인에서 시민 대변인으로 시흥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따뜻한 정치, 긍정의 정치, 희망의 정치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 이제 시민과 함께 달리겠다.
■ 그동안의 활동 중심으로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 지역 안에서 연성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 문제들을 주민들과 함께 부대끼며 함께해 왔다. 전국의 각 학교와 다양한 기관에서 부모교육, 리더십 교육,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며 교육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또한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컵스카우트 총연합회 회장,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학부모님들과 교육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들을 열정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전국에 학교사례 발표를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부모한국 시흥부모행복학교 대표와 사단법인 행복나눔125운동본부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4년간 여성위원장으로 정당 활동에 참여하며 배우고 익힌 경험들이 정당인으로서 정치력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 행복나눔봉사단 단원으로 매월 2~3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랑의 떡국나눔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며 생활하고 있다. 그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삶을 살겠다.
■ 선거 당선 후 우선해서 하고 싶은 일
▲ 내가 시의원이 된다면, 교육 및 보육 정책 개선과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문화예술이 활발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 공간 마련 및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이 찬란하게 꽃피는 시흥을 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또한 전철개통을 기점으로 마을순환버스 제도를 확대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교통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시흥을 만드는 일에도 앞장서겠다.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등 취약한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하며,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항상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시민의 편에 서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다. 교통, 환경,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산확보와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에 힘쓰겠다.
■본인의 주요 선거공약
1. 안심 도시 시흥
-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래를 위한 안정된 교육 환경 조성
- 노인복지와 장애인 복지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심환경 제공
2. 교통이 편리한 시흥
- 지하철역과 연계한 마을순환버스를 확대하여 교통 불편 해소
- 안양, 광명, 서울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 증설
3.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시흥
-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직업 체험존 조성
- 갯골생태공원, 연꽃테마파크, 호조벌을 명품관광지로 조성
4. 문화예술, 체육활동이 꽃피는 시흥
- 다양한 문화 공간 마련 및 예술 활동 적극 지원
- 체육 공간 및 건강한 체육 활동 적극 지원
■시민(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 시흥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흥을 함께 만들고 싶다. 그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 오직 사람만이 최고의 재산이며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이 바로 정치이고,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지만, 따뜻하고 올바른 정치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스스로 손들고 나선 일이다. 잘 해내겠다. 바르게 당당하게 정치하겠다. 정치는 봉사다.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시민들의 편에 서겠다. 훗날 지금의 이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었노라고, 잘 살았노라고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도록 멋진 정치 펼쳐보겠다.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 이제 시민과 함께 달리겠다. 나와 함께 손잡고 걸어주길 기대한다.
■ 프로필
▲ 활동내역 : 전라남도 완도 출생
현)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여성위원장
현) 부모한국 시흥부모행복학교 대표
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현) 진말초등학교 운영위원
전) 연성중학교 총학부모회장
전) 컵스카우트 시흥지부 연합회 회장
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