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최재백 시흥시장 에비후보가 후보경선을 위한 1차 컷오프에 통과함에 따라 더불어 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결정은 5인 경선으로 진행되게 됐다.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21일 경기도당의 1차 컷오프 결정에 이의를 재기한 최재백 예비후보에 대해 25일 재심을 거쳐 경선에 합류시키는 것으로 발표 했다.
따라서 더불어 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경선에는 21일 발표 결과에 따른 임병택, 김영철, 우정욱, 심기보 예비후보와 최재백 예비후보를 포함 5인 경선으로 진행되게 된다.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시흥시장 1차 경선 컷오프결과에 대해 규정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재심해 줄 것을 중앙당에 정중하게 요청했으며 중앙당의 공정한 재심 결과, 1차경선 컷오프를 통과하게 되었다.”라며 “중앙당의 현명하고 정의로운 결정에 깊은 감사와 경의표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지하고 성원해준 시흥시민들과 당원동지, 지지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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