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시흥시일자리통합센터’를 설립해 시흥시 청년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찾아서 선택 할 수 있는 확실한 일자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들과 시흥시민들이 기존처럼 일자리를 찾아 우왕좌앙 하는 기존의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는 것이다.
심후보는 또한 좋은 일자리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 유치, 첨단산업 유치, 관광산업 활성화로 질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산기대 · 과기대와 연계하여 맞춤형 현장 교육훈련 강화, 청년 스타트업(창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심기보 후보는 ‘시흥시일자리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4개년 계획도 발표했다.
▲1년차, 일자리통합센터 신설 ▲2년차, 구인과 구직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시작 ▲3년차, 일자리 원스톱 정보시스템 완벽 구축 ▲4년차, 일자리 원스톱 정보시스템 온라인 망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는 일자리 정보 진입이 가능한 시스템 구현.
심기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가 발전하기 위해 시흥스마트허브의 중소기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223개 중기업, 9,811개 소기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점을 찾아 지원하겠다고도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시흥산업진흥원의 지원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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