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교통정책과장 재임 시절 오른쪽에서 두 번째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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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시흥시의 고질적인 교통문제에 대해 “이미 다양한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준비했고, 경제적 관점보다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흥시 교통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통은 복지이자 생계수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노사민정 협의체, 전문가,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대중교통 개혁단‘ 설치 운영, ▲배곧신도시, 목감, 은계, 장현 택지개발지구 중심 시내·마을·광역 버스노선 신설과 확충, ▲“주거지 10분 이내 정류장 설치, 10분 이내 목적지 도착”으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교통체계 개편, ▲전철역 중심, 교통 거점에 복합환승센터 건설, ▲기존 전철역과 배곧 신도시를 연계한 트램 도입 적극 추진, ▲시흥형 준공영제 도입, ▲유휴부지 활용한 시립 공영주차장 활용 및 구도심권 주차장 신설과 확충, ▲신안산선과 월곶 ~ 판교선 건설 조기 완공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흥 교통혁신 4개년 계획’으로 ▲1년차 – 시민의견을 수렴한 ‘대중교통 개혁단’ 설치, ▲2년차 – 개혁안의 구체적 실천으로 교통사각지대 완전 해소, ▲3년차 – 교통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교통 노선 개선과 신설, ▲4년차 – 10분 내 대중교통이용이 가능한 경기도 최고의 교통도시 시흥 건설을 발표했다.
특히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시흥시 부시장과 경기도 교통정책과장 등을 지낸 예비후보로서 중앙부처와 도의 협조와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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