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근 신광테크롤로지 대표가 시흥스마트허브에 있던 공장을 안산스마트허브로 사옥을 옮기고 신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과 시흥시와 안산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수백여 명의 경제계인사와 기업인 , 지인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조정식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이만근 대표의 사업 성공 신화에 대해 감탄하며 신사옥 이전을 축하했으며 특수차량제조업체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발전 해 나가길 기원 했다.
이날 기념사에 나선 이만근 대표는 먼저 자신이 IT 관련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 20년째라고 말하고 그동안 자신을 보필해준 부인 성춘자 씨를 소개하며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기념사를 통해 “1980년대 설립되어 IMF 등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많은 태풍을 맞으며 상처뿐인 회사에서 오늘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들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함께 홰 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광테크롤로지는 IT와 접목된 방송 중계차량을 시작으로 지휘본부차량, 의료차량, 이동은행 등 다양한 차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시 800여명의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군 취사차량과 시위 진압차량 등 국내 선진기술을 접목한 특수 차량을 개발 해내고 있다.”FK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신광테크롤로지만의 특수 차량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만근 대표는 5년 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화스마트허허 내에 신광테크롤로지를 인수하여 특유의 경영능력을 발휘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업적을 이뤄냈으며 현재의 장소로 신사옥을 마련하여 준공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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