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태권스쿨은 12월 28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라면 50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가대표 태권스쿨은 사랑의 라면트리를 만들기 위해 관원들이 직접 라면 500개를 모아 제작되었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아주 특별한 트리이다.
사랑의 라면트리는 홀몸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선한이웃복지원에 전달되었고, 각 라면에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적혀있다.
국가대표 태권스쿨 관장은 “관원들의 건강한 육체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사랑의 트리를 만들게 되었으며, 관원들의 마음이 홀몸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내년 사랑의 라면트리는 1,000개를 목표를 하고 있으며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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