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상공회의소(회장 조시영)는 지난 3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TIP 컨벤션 홀에서 200여명의 회원사와 지역 인사 등이 모인가운데 제77차 시흥상공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아일보 이승재 기자를 전문 강사로 초청하여 ‘대중문화와 커무니케이션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승재 기자는 “지피지기는 백전 백승이다.‘라고 강조하며 경영에서의 커무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이날 이승재 기자는 가수 나훈아씨와 심형래씨 등의 예를 들며 자신과 기업을 알리는 다양한 기법에 대해 설명하여 참석한 상공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시흥 상공회의소는 지역의 상공인들의 의식을 깨우고 새로운 경영마인드를 갖도록 하기위해 매월 1차례의 간담회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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