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청년에 빠지고 청년, 소설에 취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소설공모가 10월 17일까지 실시된다.
청년 자신이 거주하는 또는 관심있는 지역에 대해 돌아봄으로써 지역과 주변에 대해 조금 더 깊숙이 다가가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청년의 눈과 새로운 관점으로 지역을 재해석한 다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에 시흥시에서 실시한 <제1회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청년단체 다다 아우름 청년봉사단(대표 : 김영근)이 주관하고 있다.
‘시흥시 청년소설공모’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시흥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단편소설의 형태로 모집하며, 청년만이 갖고 있는 창의적인 시각과 감각, 시흥시 지역에 대한 다양한 재해석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며, 총 30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 공모는 지역과 상관없이 관심있는 청년(만19세 이상 34세 이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온라인 신청서(goo.gl/5d8K0D)제출 후 단편원고 1부를 작성하여 10월 17일(월)까지 이메일(kimyk9908@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참가신청과 관련된 문의는 ‘다다 아우름 청년봉사단’(전화 : 010-8510-6287 / 이메일: kimyk9908@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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