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강정호 지사장)와 새서울산업(주)시흥지사(김정인 지사장)는 6월 29일 시흥시 은행동에 위치한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 17명은 포도밭에서 포도순 정리와 잡초제거를 하며 올 여름 풍성한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정호 지사장은 “영농 철을 맞아 어려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정인 지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부족한 일손 돕기를 지원해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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