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은 2016. 5. 30(월) 포동운동장에서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질병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새마을방역봉사단 120명이 각동별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3회 6~7명으로 조별 풀 숲, 웅덩이, 버려진 폐타이어 및 깡통 속에 있는 모기 유충을 구제하며, 버려진 쓰레기 수거 활동도 하고 있다.
연막 방역이 인체에 해롭다고 하여 콩기름으로 대체하여 친환경 연막 소독약으로 하고 있으며, 시흥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질병 정보 모니터 요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로 인한 질병 발생 없애기에 시흥시새마을 방역봉사단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2016년 여름, 녹색 새마을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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