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파출소, ‘노란발자국’ 안전교육 프로젝트 실시

보행자정지선 차량과 보행자간 교통사고 미연 예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25 [12: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25 [12:57]
시화파출소, ‘노란발자국’ 안전교육 프로젝트 실시
보행자정지선 차량과 보행자간 교통사고 미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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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파출소(소장 김택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보행자정지선인 일명 노란발자국으로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     © 주간시흥

 

노란발자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나는 횡단보도 교통사고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빨간불이 켜졌을 때 어린이들이 무단횡단을 하지 말고 보도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효과를 노려 설치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노란 발자국에 맞춰 대기를 하면 차량과 보행자의 거리가 이격되어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정왕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노란발자국교육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으로 어린이안전을 지키는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보행자정지선이라는 노란발자국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널리 홍보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주간시흥

 

시화파출소장(소장 김택수)은 관내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장소에 습관적으로 대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란발자국 안전교육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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