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공동체 축구팀, TBS eFM 미니월드컵 “3위”입상

외국인 커뮤니티 화합 위한 행사로 주한외국인 축구팀 참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17 [15: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17 [15:51]
베트남공동체 축구팀, TBS eFM 미니월드컵 “3위”입상
외국인 커뮤니티 화합 위한 행사로 주한외국인 축구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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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관장 최변재) 베트남공동체 축구팀은 2016514(일요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제8TBS eFM 미니월드컵 대회에 참가하여 3위를 했다.

 

TBS eFM 미니월드컵 대회는 TBS교통방송이 주관하여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커뮤니티의 화합을 위해 매년 봄 다양한 국적의 주한외국인 축구팀을 초청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베트남,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총 8개국 축구팀이 참가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베트남공동체 축구팀은 파키스탄과의 첫 경기에서 41 이라는 좋은 결과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어지는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는 아깝게 패하였다. 하지만 중국과의 3-4위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3위를 차지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베트남공동체 축구팀은 정기적인 연습과 축구대회 참여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하고 있으며 201510월에 열린 시흥시 다문화월드컵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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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최변재 관장은 멋진 경기를 펼친 베트남공동체 축구팀에게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국가별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각 국가별공동체의 다양한 체육활동 및 국가별 축구팀의 대표로 이루어진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SHMWC F.C) 축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공동체 체육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체력단련과 상호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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