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장민숙)는 지난 12일 대부도에 위치한 구봉도에서 월례회겸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재향군인회의 애국심과 명예로운 향군여성회원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형성하면서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그동안의 현안들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하면서 서로 노고를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민숙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여성단체협의회와 고문, 여러 후원자들의 찬조와 격려에 더욱 더 빛난 단합대회였고,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들의 환한 미소와 행복한 모습 덕분에 앞으로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더욱더 발전되어가는 모습으로 훤하게 보이는 거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장민숙)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산하 여성단체이며 보훈처유공단체봉사와 애국·친목·명예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이자,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걸고 헌신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부응발전하게 했던 6.25 참전용사와 월남참전 유공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이며, 그 밖에 시흥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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