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삼미시장,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

접근성 용이에 따른 이용만족도제고 및 매출 증대•활성화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08 [10: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08 [10:08]
시흥 삼미시장,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
접근성 용이에 따른 이용만족도제고 및 매출 증대•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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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삼미시장이 2016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총사업비 5억 원(국비 3, 시비 2)을 금년 내 투입하여 삼미시장 입구와 대로변 사이 완충녹지(신천동 730, 731번지/1,977)에 주차장 44면 조성, 조경 식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삼미시장 고객의 시장접근성이 좋아져 보다 편리한 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용만족도제고 및 시장의 매출 증대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에서는 2015년 전통시장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54천만 원을 투입하여 삼미시장 아케이드공사 및 LED전광판 설치공사를 20162월 중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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