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하중동 ‘참이슬아파트’ 부산 ‘반송마을’과 자매결연 평생학습 시범마을로 선진마을 견학 StartFragment--> 시흥시 평생학습 시범마을로 지정된 하중동 참이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국내 우수 평생학습시범 선진마을로 견학을 다녀왔다. 지난 7일 참이슬 아파트 주민 40여명은 선진지역 견학을 위해 부산 반송2동 ‘삼한1차아파트’를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매결연협약을 맺었다. 이번 참이슬 아파트와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반송마을은 2004년 부산시 최우수상에 이어 2005년에는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희망세상’이라는 희망을 꽃 피우는 지역 공동체 ‘반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7년 동안 반송지역에서 활동을 한 경험으로 아이들에서부터 노인들까지 힘을 모아 ‘느티나무 도서관’을 만들어 마음에 양식을 채우는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송마을 주민들은 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참이슬 아파트 주민들은 시흥시의 평생학습 시범마을로 지정된 후 어러가지 사업 구상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견학을 통해 더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리 추진할 계획이다. / 신상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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