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소시민이 이명박 대통령에 전하는 마음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03/03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3/03 [00:00]
시흥시의 소시민이 이명박 대통령에 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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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미영 시흥시 장현동 주부

李明博 대통령께 바란다


-윤 영숙 주간시흥신문사 시민기자 -


제17대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취임사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열심히 일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 성공의 기회가 보장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진정으로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어느 누가 대통령이 돼도 똑같더라’라는 지도층을 신뢰하지 않는 자포자기성 얘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또한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책임감 있는 대통령이 되도록 성심을 다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함께가요~ 국민성공시대~~  화이팅!!


제17대 대통령 취임에 부쳐


- 박 미영 시흥시 장현동 주부 -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한 나라의 수장이 된 이명박 대통령.
국민들의 작은 바람까지 헤아려 줄 수 있는 세심함으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눈에 보이는 커다란 공적 사업에 치중하기보다 눈에 드러나지 않지만 국민들을 어루만져 주고 표 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사업을 해 나갔으면 한다.
취임에 맞추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가 맥없이 금세 시들게 하지 말고 모두들의 염원인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총력을 기울였으면 하는 게 가장 큰 바람이다.
5년 동안 수고 했다는 판에 박힌 인사를 듣고 청와대를 떠나는 대통령이기보다 마음에서 떠나보내고 싶지 않는 대통령으로 남기를 바란다.
앞만 보고 나아가기 보다는 뒤도 옆도 돌아보는 진정 국민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그런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新政府 출범의 새 希望으로!!


- 최 병례 시흥시예총 사무국장 -


우리들은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나름대로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의식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때문에 각별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새 정부를 맞이하는 것은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된다.
그것은 새 희망을 또다시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며칠 전 새로운 정부의 제17대 대통령의 취임식을 보면서 아젠다의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가요, 국민성공시대”의 슬로건으로 화합과 발전을 강조한 엠블럼으로 통상의 관례에서 벗어난 새로운 설계가 우리들의 가슴에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모든 정부가 [예술문화정책]에 대한 화려한 구호로 출범했지만, 이에 대한 구호대로 실질적인 정책적·제도적 지원으로 실천한 정부는 거의 없었다고 기억된다.
그리하여 이번 새 정부는 이런 역사를 답습하지 않았으면 한다.
더불어 노블레스 오블리주 미덕은 중세와 근대 사회에서도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의 표본으로 간주되어 왔듯이 서민을 제대로 섬기는 새 정부를 기대해 본다.
끝으로 새 정부의 출범으로 시흥시민 모두에게 역대의 가장 빛나는 역동적인 비전과 충족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바란다


 - 고 철린 시흥시 정왕동 시민 -


이명박 대통령은 새벽을 깨우고, 국민은 새벽을 기다리는 자세로 지난날의 아픈 기억과 상처를 치유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시종일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국정을 이끌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경기도의 서남부에 위치한 경기시흥의 현안 문제로 떠오른 전철 문제 또한 예외 일수 없을 것이다.
경기시흥의 절체절명의 당면 과제로 시민스스로가 나서 전철시흥 시민연대를 결성하고 29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해양부(전건설부)에 전철유치에 대한 시흥시민의 염원을 담아 전달한 적이 있다.
정부의 동서남 해안발전특별법과 균형발전 정책에도 부합하며, 범국가적인 행사로 치러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2014아시안게임의 경부고속철 이용승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광명(K.T.X)역에서 수인선 월곳역으로의 전철망 확보에 이명박 정부가 앞장서 조속히 해결 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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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철린 시흥시 정왕동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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