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증서 전달 5개 분야 120여명, 1억8천9백만 원 지급 시흥시 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김상복)은 지난달 26일 장학생으로 선발된 12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는 김상복 이사장을 비롯하여 재단 임원들이 각 분야별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교육발전진흥재단 임원들이 마련한 현 기업은행 부행장인 유희태 저서의 「마음에 꿈을 그려라」라는 꿈과 도전에 대한 책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특히, 명문고육성을 위한 우수 장학생에게는 선발년도에 한하여 1백만 원이 추가 지급되며, 3년간 계속적으로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는 우수학생들의 인근도시로의 진학을 최소화하고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하도록 하여 관내 학교를 명문고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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