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생활체육 50대 축구단장 이·취임식 열려 황정기 신임 단장 취임 ‘필승’다짐 시흥시 생활체육 50대 축구팀 단장 이·취임식 및 시무식이 지난달 24일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50대 축구단에 황정기(원내사진) 신임단장이 취임됐으며 그동안 단장직을 수행했던 신영선 단장이 이임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초청된 화이브 스타클럽 연예인축구단 박용식 단장을 비롯한 윤용철 의장, 백원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인사와 축하객 등 300여명이 모여 축하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흥시 50대 축구단은 2008년도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고 올해목표를 1개의 대회 우승으로 잡아놓고 임원을 중심으로 한 모든 회원들이 필승을 다짐했으며 이미 이우종 감독의 지도아래 피나는 훈련에 돌입했다. 2008년도 임원에는 황정기 단장을 중심으로 부단장 이해복, 김인환, 최병수, 감독에는 이우종, 사무국장 한만선, 주무 김홍철씨가 임명됐고, 감사에 정정귀 등 쟁쟁한 임원들로 구성됐는데 이 자리에서 임원들은 금년도 목표 달성 필승을 다짐했다.
('b_14087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