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오름 포럼 2008년 다양한 사업추진 구상해
총선후보자 토론, 미술품 기획초대전 등 추진 새오름 포럼(상임대표 양요환)은 지난 26일 시흥문화원에서 정기월례회의를 갖고 2008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검토했다. 이날 회의는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각 위원회별로 사랑방 좌담회 형식의 토론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08년도 기본운영계획은 운영2년차를 맞은 포럼이 목표를 구체화하고 도약·진화하는 욕망을 실현하고 확보된 가능한인원을 적절히 배분하여 집중적인 계획과 이에 대해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우선 실전과제로는 자전거도시만들기 제안 및 공조, 참여하기로 했으며, 매월1회 발행되는 포럼소식지의 부수를 늘이고 유관단체는 물론 사회단체, 기업인, 출향민들에게 배포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컨텐츠 개발과 증면 등을 논의 했다.또한 포럼 C·I제정하기로 하고 엠브럼은 회원공모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홈페이지제작, 사단법인화 추진 등의 과제를 추진하고 지역언론과의 연대를 유지, 행정운영을 정상화 하기로 했다. 비전전략사업으로는 2008년 생명도시 운동을 벌이고 자전거도시건설 이외에도 생명숲 가꾸기, 아토피 질환 치료위한 체류형 타운 건설, 건강도시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하며 기타 시흥시 도시발전 방향에 대한 연찬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대외 협력 분야는 여론의 공론화를 주도하기위해 4월중에 총선 후보자 토론회를 추진키로하고 시민단체, 언론사들과 협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새오름 포럼에서는 ‘기금마련을 위한 기획초대전’을 오는 4월25일부터 5일간 대야종합복지관 5층 전시실에서 열고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작품 등을 전시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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