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지구대 리모델링 후 개축식 가져 쾌적한 환경 제공과 치안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 시흥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지난 21일 경찰서장, 각 과장 및 부시장, 동장, 협력단체장 등 경찰관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옥구지구대 리모델링 완공에 따른 개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경찰서장 식사, 박명원 부시장의 축사, 내빈의 기념 테이프 절단식 그리고 참석자를 위한 기념 다과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성채 서장은 옥구지구대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이웃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참석자들에게 항상 변함없는 격려와 협력치안을 당부했다. 이번 옥구지구대 리모델링은 지구대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과 고품격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90일간의 공기를 거쳐 이날 개축식을 갖게 됐다. 옥구지구대는 2005년 11월, 인구증가 등 정왕동 지역의 치안수요 급증에 따라 지구대 신설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경찰관 정원 47명으로 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 월곶동을 관할하는 지구대로 개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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