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시흥시민 자치대학 개강 시흥시는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기회제공을 위하여 지난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건강, 삶, 자녀교육, 경제, 의식개혁 등을 주제로 2008년도 제1기 시흥시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4년제 대학정교수급 수준의 유명강사가 매회 강의가 진행되며 박동규 서울대명예교수, 엄길청 경기대교수, 신달자 시인, 최윤희 카피라이터, 서상록 전삼미그룹부회장 등으로 최강의 강사진을 구성해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시흥시민자치대학의 수료증을 받으려면 7회이상 수강해야 하며 자격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되는 시민자치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21세기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시대에 600여명의 시민들에게 주민의식 개혁 및 새로운 정보와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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