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지세상미래 부설 보살핌 가정봉사원 파견센터 독거노인생활지도사 파견 사업 발대식 가져 사)복지세상미래 부설 보살핌 가정봉사원 파견센터(센터장 이복희)는 2008년 독거노인생활지도사 파견 사업을 시흥시로부터 위탁 받아 활동에 들어갔다. 독거노인생활지도사 파견 사업은 혼자 사는 노인들이 사망 후 오랜 기간이 지나서 발견되거나 혼자 고립된 생활에 따른 우울증 및 자살 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 확인 및 지역사회 다양한 연계서비스, 생활교육 등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독거노인생활지도사파견사업의 대상자는 소득수준, 부양의무자 유무, 주민등록상 동거자 유무 등에 상관없이 실제 살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일상적인 위험에 매우 취약해 정기적인 서비스연계 및 조정, 생활교육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울러 독거노인생활지도사 파견 사업에 따른 생활지도사는 총 22명으로 현재 동별로 생활지도사가 파견되어 독거노인들의 실질적인 기초조사를 펼치고 있다. 이에 보살핌가정봉사원 파견센터에서는 2월 20일 독거노인생활지도사 22명과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시흥시청 노인계 계장(조경희) 참석으로 독거노인생활지도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복희 센터장은 발대식을 통해 "철저한 현장조사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누락되었거나 미쳐 독거노인으로 발굴되지 못한 어르신들이 가까운 우리 이웃에 있을 수 있다"라며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독거노인들이 외로운 노후를 보내는 일이 없도록 사업수행기관에 연계 협조의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 / 문의) 031-404-1339 메일 내용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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