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 최민호 지점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 최민호 지점장
“많은 소상공인에게 자금 지원되도록 하겠다”

지난 해 말 정왕동에 개점하여 운영하기 시작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이 지난 1일 경기도내 13번째 지점으로 개관식을 갖고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안산지점에 근무하고 시흥지점장으로 부임한 최민호 지점장은 “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재래시장 소상공인을 비롯해 지역 요식업자  등 많은 영세업자들에게 지원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요식업조합과의 연계하여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시흥소상공인지원센터에 자금 지원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들의 추천 및 홍보 요청을 하고 있으며 시흥시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자금 지원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시화공단의 중소기업은 물론 지역 재래시장의 상인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이 중요하다고 보고 소상공인들의 운전자금의 저리 신용대출과 금융 대체변제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최민호 지점장은 “시흥지역 소상공인들의 정책 지원자금에 대해 간소한 지원신청과 신용도 평가 등을 완화시켜 저리의 자금지원을 위한 턱을 낮추고 있다.”며 “지역의 정서에 맞추는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향후 운영 방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