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인도네시아 전국 공동체 연합 모임 개최 경기도 시흥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 내 인도네시아 공동체 전국 연합모임이 지난 6일 열려 화제다. 작은자리는 해마다 늘어나는 이주민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정서적 교류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날 250여명의 참여자들은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나눔·종교의식 등을 함께 가지고 자체 밴드 공연으로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 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전통음악에 맞추어 모든 참가자들이 춤을 추고 어울리며 막을 내렸다. 전국 연합모임 대표 라스만 씨는 ‘평소 전국적으로 모일 수 있는 자리 마련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일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며 , ‘한국은 이제 우리들에게 또 다른 집이고, 오늘 모임으로 한국 명절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주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공동체 전국 연합 모임은 2월 6일(수) 오후 4시부터 10시 까지 6시간 동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John & Paul Hall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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