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7/20 [21:48]
이복희 시흥시의회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복희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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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16년 동안 노인들에게 배움의 장을 열어주고 그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시흥시민대학의 학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6.4 지방선거를 통해 7대 시흥시의회에 입성한 이복희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주간시흥은 이복희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들어 본다.<편집자 주>
 
■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로 시의원 당선된 것에 축하드리며 당선 소감을 전한다면.

▲뜻하지 않은 중책을 맡게 되어 심적 부담감이 없지 않으나 한편으론 초선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의 자리를 안게 되어 한없이 기쁘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신뢰와 소통하는 시흥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선거는 많은 여성 후보들이 선거 후보자로 등록 참여 하였고,또 많은 여성분들과 함께 당선 됐습니다. 여성 의원으로서 앞으로 여성들을 위해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많은 여성활동가들을 발굴하고자합니다. 아직까지 우리사회는 여성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현장이 많으며 여성 또한 남성에 비해 사회적 활동에 있어 두려움과 자신감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많은 여성들과 공유하여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여성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 주변인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의석수 동수로 인해 지나친 견제나, 당리당략에 따른 의회 참여 등으로 인해 문제 해결에 어려움도 예상되고 있는데 앞으로의 의회 운영 계획은.

▲첫째, 각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에  더욱 열중 할 수 있도록 의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구심점 역할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
둘째, 학습하는 의회
셋째, 기본에 충실하는 의회
넷째, 소통하는 의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주민들의 기대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의 특성상 크게 연성권, 정왕권, 신천권역으로 나눠지고 있는데, 권역별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권역별 우선과제라기보다는 현재 시흥은 개발사업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군자배곧신도시, 목감장현택지개발, 은계보금자리, 소사원시 전철공사 등등 이러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추진 되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필요이상의 예산이 혹시 세고 있지 않나 꼼꼼하게 살피고 체크하여 시민의 혈세를 절감하는 역할과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 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 시민복지 증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흥시의회 7대 의원으로서의 활동계획과 시흥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면.

▲시의원은 지역 주민의 대변인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공직자와 의원은 서로 상생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함께 고민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와 시키는데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4년을 함께 동고동락해야하는 동료로서 신뢰감이 무너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 그리고 확실한 자기표현을 통해 열린의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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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14/10/11 [23:35] 수정 삭제  
  전병희는 매달 필리핀을 방문 하여 성매매를 하고 .하얏트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합니다 시장 좌판하는 장애인들 한테 돈을 가지고 오는것인지 어떤돈으로 매달 카지노 와 성매매을 필리핀에서 하는것인지 적절한 조치를 바람니다 이복희 의원님 부탁드립니다
필리핀 14/10/11 [23:39] 수정 삭제  
  전병희 장애인 회장의 조치가 없으면 방송사 및 신문 시흥시청에 투서를 할생각입니다 이복희 의원님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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