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2/15 [21:26]
소래포구항․월곶항 수도권 명품어항 꿈 실현 가속
국내 최초 일괄입찰(T/K) 발주, 올해 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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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개발계획 평면도 주간시흥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소래포구항(월곶항)의 수도권 명품어항 꿈 실현을 위해 공사가 발주되어 올해 공사가 착공됨에 따라 수산물 유통 및 관광명소로의 사업추진에 가속이 붙게 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174월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된 소래포구항을 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유통 및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10() 공사 발주했다고 밝혔다.

소래포구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의 소래포구와 시흥시 월곶동 월곶포구로 이루어진 국가어항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동시에 개발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협소한 부지를 확충하고 소래철교의 교량의 상판과 해수면 사이의 거리 인상(소래포구)과 월곶포구의 준설 등을 실시하여 어선 통항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지역민의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소래철교 형하고 인상 및 어항 기능 시설 부지 조성 등 지역민의 오랜 염원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어항 개발사업 최초로 설계·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괄입찰(Turn key)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해 말 일괄입찰 발주 설계도서 등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조사용역을 준공한 후 금년 1월 재정 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완료했다.

  © 월곶항 / 주간시흥

이와 같이 일괄입찰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기본 및 실시설계 기간을 단축하고 우선 시공을 통해 금년 내 공사를 착공 해 수도권 명품어항으로 재탄생 시키는 꿈을 조기에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사로 현재 항내 퇴적이 심화 되어 만조 시 12시간만 입·출항이 가능한 월곶포구를 준설 할 경우 어선이 약 14~18시간 입·출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소래철교는 형하고가 인상되면 소래포구 내 재적 어선의 약 95%가 상시 통항이 가능해지게 된다.

  © 소래포구항 / 주간시흥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은 수산물 유통, 어촌관광 등 다변화된 미래수요에 선제 대응이 가능한 어항 시설을 확충해 특색있는 명품어항으로 조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소래포구항 건설공사를 빠른 시일 내 착수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주 공사는 총공사비 702억 원을 들여 외곽시설 334m, 접안시설 734m, 준설 및 매립 1식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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