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1/21 [15:00]
시흥도시공사, '2020년 직장민방위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시흥의 안전을 책임지는 훈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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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직장민방위대의 철저한 관리를 수행한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직장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2005년 1월부터 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하여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22명 늘어난 총 63명의 대원수로 5개 분대의 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하였고, 민방위 대원수 기준에 맞게 민방위 장비를 확보하였으며 민방위 장비 보관 장소를 별도로 마련하여 장비 유지관리에도 철저를 기했다.

 

2019년 민방위의 날을 맞아 실시한 화재 대피 훈련과 지진 대피 훈련 등 공사 자체 훈련 계획 수립 및 훈련 실시를 통해 실제 화재 및 지진에 대비하여 행동 요령 숙달과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공사 자체 재난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재난 유형별 예방, 대비, 대응, 복구대책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와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조기 대응 능력 확보 및 재난대응 시스템 강화에도 힘썼다.

 

또한, 공사에서 운영・관리하는 시설 특성에 맞춘 자체 재난훈련과 시민 동참 훈련, 주기적 생활안전교육 등을 통해 이용 고객(시민)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훈련 성과를 이룩했다.

 

공사는 2021년 조직개편에 따라 인재양성팀에서 담당하던 민방위 업무를 안전보건팀으로 담당을 변경함으로써 민방위 업무 및 재난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직장민방위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훈련과 정기적 안전교육 실시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흥시와 시흥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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