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9/25 [17:08]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아이들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 개최
6개 초·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함께 교육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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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송진)는 지난 9월 23일 관내 6개 초·중·고등학교(장곡고, 장곡중, 응곡중, 장곡초, 진말초, 가온초) 학교장과 함께 장곡동 아이들을 위한 교육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차 중·고등학교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것으로, 진로교육 기초자료인 장곡동 내 인적·물적 자원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수집 방법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는 1차 간담회에 나왔던, ‘학생 진로(방과 후 및 자유학기제)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현황자료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토대로 진행됐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성장 연동되는 진로교육에 대한 각 학교의 의견 수렴 결과, 초·중·고 세 분야로 나누어 세부적인 부분을 협의하는 것으로 견해 차이를 좁혀 방향을 수정했다.

  

또한, 같은 날 안건으로 제출된 응곡중학교 ‘통학로 안전문제’는 이후 시흥시 및 교육청 관계자, 학교관계자, 학부모와 함께 두 번의 회의를 거친 바 있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학교장과의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건설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장곡동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3차 간담회는 오는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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