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8/07 [15:16]
창조국제기독학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스크 구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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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6일 창조국제기독학교(교장 박승식)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인 일회용마스크 2,250매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창조국제기독학교는 신천동에 위치한 대안학교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을 가지고 마스크를 구입, 1%재단에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창조국제기독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어,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모으기로 했다.”라며, “이 마스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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