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7/23 [16:19]
신현동, 재난기본소득 마감 앞두고 미신청자 홍보 집중
“마지막 한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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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현동(동장 윤혜숙)은 4월 9일부터 시작된 경기도․시흥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마감(7월 31일)을 앞두고 아직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현동주민센터는 7월 17일까지 경기도․시흥시 재난기본소득 미신청자 중 연락이 가능한 주민 17명에게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 방법과 기한을 알렸다.

또한, 연락이 불가능한 주민들에게는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의 협조를 받아 집 앞 현관이나 문에 경기도․시흥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문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부착했다.

  

공장 일대 방문 시에는 황윤종 신현동통장협의회장(방산1통장)과 함께 대면홍보를 진행하며 재난기본소득의 신청 방법과 절차를 몰라 미신청하는 경우가 없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71가구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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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에게 발생한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드리고,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되는 선불카드가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을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신현동 행정복지센터(031-310-43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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