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5/29 [13:40]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
라면(40개입) 65상자 기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5월 26일(화)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지사장 함영민)에서 시흥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라면(40개입) 65상자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64년 구로공단을 시작으로, 지난 50년간 우리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산업단지를 혁신하여 입주기업의 경영환경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근로생활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사람과 기술, 산업과 문화가 융합발전하는 창의와 혁신의 산업단지로의 변화를 지향해,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신천푸드마켓으로 전달돼, 도움을 필요로하는 시흥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함영민 지사장은 “작은 개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강이 모여 거대한 바다를 이루듯 작은 나눔의 손길이 세상을 변화시키리라 확신한다.”라며, “우리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도 맡은 자리에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작은 나눔을 항상 실천하려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