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4/29 [12:16]
포토 愛世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속초 다녀오는
긴 터널 속 무지개 구간
터널이 거듭되는
지루함을 반짝 덜어준다.

지루했을 이웃에게
반짝 미소 한 바구니
라일락 한 송이 얹어
조심스레 건네고
나도 그 따라 웃어보련다.

                               /글 이미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