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현황이 공개됐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25명 늘어난 9,78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대구가 60명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제2미주병원 집단감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지난달 31일보다 6명 증가한 164명이다.
사망자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치명률 또한 1.6%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