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25 [09:28]
도, 임시휴관 들어간 공공도서관 대신 무인도서관 53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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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코로나19로 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무인도서관 운영, 예약도서 대출서비스 등 다양한 대체서비스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공공도서관은 323일 구리시 도서관의 임시휴관을 마지막으로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전까지 모든 공공도서관이 휴관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도는 도서관 이용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무인도서관 53곳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에서는 인터넷으로 도서 신청을 한 후 도서관에 가서 소독한 도서를 방문 수령하는 예약도서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예약도서대출서비스는 17개 시군 121곳에서 실시 중이므로 개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사이버도서관과 시군별 전자도서관 32곳에서 보유중인 총 698,350 종의 전자 자료를 모바일과 PC로 대출해 볼 수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앞서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3,000만 원을 들여 340여권의 전자책을 구입했으며, 전자책이용률이 평소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함에 따라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추가 구입 예정인 전자책은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아동분야의 책 위주로 선정해 서비스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군 공공도서관에서는 도민의 독서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독서프로그램과 온라인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325일부터 423일까지 한 달 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책을 읽고, 쓰고, 토론하는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30일 간의 랜선 독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성남시는 20일부터 온라인소설 릴레이 쓰기, 사서와 함께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독서회, 화상낭독 한권의 책 등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마장도서관에서는 ‘30일 감성 한잔 시필사, 50일 방구석 도서관, 100일 글쓰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김능식 평생교육국장은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도서관을 찾아올 수 없는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체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도서관 휴관으로 전자책에 대한 도민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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