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0/02/12 [18:58]
여의도 칼부림, 아들뻘에 분노 "평소 사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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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칼부림, 아들뻘에 분노 "평소 사이 안좋아"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여의도 증권가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평소 두사람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15분께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증권사 건물 지하식당에서 한 종업원이 다른 직원을 흉기로 찔렀다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인 남성 직원은 중상을 입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이 현장에서 숨진채 발견돼 이 여성이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칼부림 사건은 평소 두 종업원 사이에 있었던 불화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과 같이 일한 종업원은 '왜 다툰 것이냐'는 질문에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영업 시작 전이라 직원들만 나와 있었고 손님들은 없었지만, 직원들 중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이후에는 가게 앞에 폴리스라인과 내부를 볼 수 없도록 천막이 설치돼 있었으나 오후 3시 현재는 철수한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조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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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져 20/02/12 [19:5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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