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1/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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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소식에

막연한 두려움이 호수만큼이나

크게 느껴질 때

호숫가 마른가지 사이에

고개 내미는 한 송이 붉은 산당화

 

어렵고 불안한

삶의 현실에 속지말고

꽃망울 가득 준비한 봄에게서

건네받은 작은 미소를 지금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미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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