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0/01/23 [18:47]
상갓집 항명이란? 양석조 검사 결국...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상갓집 항명이란? 양석조 검사 결국...(사진-법무부, 검찰 로고)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에게 이른바 '상갓집 항명'을 했던 양석조(47·사법연수원 29기)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대검을 떠난다.

 

양 연구관은 오는 2월 3일자로 대전고검 검사로 발령 났다.

 

지난 8월 특수수사를 총괄하는 대검 반부패·강력부에 입성한 양 연구관은 5개월여 만에 고등검찰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앞서 양 연구관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 소재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검찰 간부의 상갓집에서 심 부장에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왜 무혐의냐"고 항의한 바 있다.

 

지난 20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양 연구관의 행동에 대해 "장삼이사(張三李四)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해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쳤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반면 대중에게 친숙한 임은정(46·30기) 울산지검 부장검사는 유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wjrvPxkeh 20/01/23 [19:24] 수정 삭제  
  모든 정치검찰과 적폐검사는 대구지검으로 발령하여 적폐 공화국을 이루도록 해줍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