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1/22 [14:59]
원진산업(주), 후원품 라면 기부 전달식
과림,신현,은행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10상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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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상자  기부

 

지난 21일원진산업(주)(대표 문정식)에서 사랑의 후원품 라면 110상자(가액 1,427,8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원진산업(주)는 끊임없는 기술력 연구와 개발로 하수와 폐수, 분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여 지역사회 업계에서 각광받는 업체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에도 앞장서서 나눔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전달된 라면 110상자는 과림동행정복지센터에 30상자,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 30상자,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 50상자로 각각 기탁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 30상자 기부
▲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 50상자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원진산업 임직원은 “이번 설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원진산업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돕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추운 겨울 따뜻한 한 그릇의 라면처럼 이번에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이웃들이 힘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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