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13 [16:52]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인권교육’ 실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00여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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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12월 12~13일 총 이틀에 걸쳐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포천시 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 내용으로는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감수성 ▲사례로 보는 노인인권 침해 예방 및 대응법 등 사례 중심으로 노인 인권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노인인권교육은 노인복지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으로 노인 관련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들이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법적 의무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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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집합교육 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국가인권위원회 및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수할 수 있다.

경기복지재단 경기북북노인보호전문기관 김지순 관장은 “우리 사회에서 급격하게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인인권 의식향상 도모를 위해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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