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12 [13:14]
과림동행정복지센터,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행사
꿈빛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개 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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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전택)에서는 지난 12월 11일 과림동 유관단체원들 30여명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조성 및 따뜻한 복지마을 만들기를 위한 연말연시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단체는 꿈빛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자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순종),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우미) 3개 단체로, 마을내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자원 발굴연계, 주민 문화∙복지 편익증진, 주민자치활동 및 지역공동체 형성과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홍보 등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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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물품으로는 난방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전기담요와 이불, 식료품인 라면, 쌀, 고추장, 깍두기, 즉석식품과 생필품 휴지 등으로 물품은 유관단체 및 관내 기업체와 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서 마련했으며, 단체원들이 취약 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나눔 행사에 참석한 서전택 과림동장은 “물품 후원 및 배분을 위해 애써주신 유관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추워지는 겨울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문화가 조성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분위기가 형성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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